전잠시에서 이영자의 세컨드하우스가 공개되었습니다. 3일 4촌으로 3일은 도시에서 일하고 4일은 세컨드하우스에서 자연을 만끽하며 살고 싶다는 이영자의 로망이 담긴 집이었습니다.
인테리어도 소품도 하나하나 이영자의 감각이 살이 있는 느낌이었는데요, 명품대신 주방살림에 플렉스 한다는 말대로
주방에 쇼케이스 냉장고가 있는 찐 음식사랑을 보여주었어요.
이영자 세컨하우스 어디?
이영자 세컨하우스는 용인시 처인구에 있다고 합니다.
자연을 만끽할 수 있는 단층구조의 집에 텃밭을 가꿀 수 있고 햇살이 가득 들어오는 인테리어를 보여주었습니다.
집을 들어서자 이영자의 본명 유미의 부엌이라고 간판을 달아 놓았네요.
작은 소품들 가득 취향을 담아 놓았습니다.
컵을 정리한 선반 역시
깔끔하고 정돈된 느낌입니다.
3일 4촌 세컨하우스의
도시에 살다보면 누구나 농촌 또는 자연과 함께하는 삶을 꿈꾸기도 하죠. 요즘 3일 4촌의 트렌드가 자리 잡으면서
세컨하우스의 인기도 높아지고 있습니다.
나만의 취향을 담을 수 있고, 도시와 멀지 않은 곳에서의 세컨하우스를 마련하는 것인데요,
전참시에 공개된 이영자 세컨하우스를 통해 그 로망을 느껴볼 수 있었습니다.
소고기의 부위는 중요하죠!! ^^
아침마다 마시는 돼지감자물의 물병도 세련됐어요.
윌리엄 소노마 제품으로 유리 물병에 실리콘이 덧대어 져 있어서 미끄러지지 않고
쉐입도 세련됐습니다.
모두를 깜짝 놀라게 한 그 제품
바로 샵에서만 볼 수 있는
그런 쇼케이스 냉장고가 주방에 있습니다.
자동으로 유리문이 개폐되고, 깔끔한 조명과 라인이
보기만 해도 다 먹고 싶게 합니다.
이것이 찐 플렉스가 아닌가 싶습니다~!
투명한 문은 음식의 보관, 구별을 쉽게 하고요
은은한 조명이 식재료를 더욱 신선하게 보이게 합니다.
3일 4촌의 하이라이트
텃밭 가꾸기
음식을 사랑하는 만큼 식재료에서 중요한 채소와 허브등을 직접 키우는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다양한 재료를 직접 키우는 텃밭을 공개했는데요,
널찍하고 햇살 받으며 잘 자란 텃밭 채소들이 너무 싱싱하고 건강해 보였습니다.
농촌 라이프의 로망을 보여준 이영자의 세컨드하우스.
앞으로도 이곳에서의 생활이 기대됩니다.
위 내용은 mbc 전참시 프로그램에서 다시 보실 수 있습니다.